20040722
산노미야의 한 신사에서..
드디어 고베에 왔다..
고베의 산노미야(三宮)에서 휘랑 유상이랑 만나서 근처에 있는 한 신사에 갔음다..
신사 이름은 뭔지 까먹었고.. --ㅋ
암튼 들어가는 문이 특이해서 한 컷..
차이나타운 정문..
고기만두가 200엔이었는데..
꽤 먹을만했음..
편의점의 니쿠망 보다 훨 낫더라..
차이나타운 앞에서 휘랑 한 컷..
휘~~~~~~잉....
모자익안의 공으로 움직이는 장치..
당구공만한 공들이 여기저기 굴러다니다가 끝에서 다시 올라가서 계속 반복하는 장치인데요..
경로가 여러 가지라서 보는 사람이 별로 지루하지가 않군요..
아이들도 주위에서 유심히 바라보고 있고..
대충 30분 정도까진 시간 때울 수 있을만한 장치..^^;;
모자익의 여신상..
생화인지 조화인지 모르겠지만..(물론 조화라고 생각되지만..)
예쁘네.~.~.~.~.~.~.~.~.~.~.~
낮의 고베..
낮엔 좀.....
포트 타워와 해양박물관..
말이 필요없다..
빨리 나에게도 애인 하나 뚝 떨어져라....
오리엔탈 호텔..
저게 대칭형처럼 보여도 미묘하게 비대칭입니다..
호텔의 위치는 부둣가의 가장 가장자리에 그러니까 불쑥 나온 곳의 가장 끝부분에 지어져 있습니다..
호텔 한 번 꽤 근사하게 지었네요..
고베대교..
고베시와 인공섬(이름 까먹었다..)을 연결하는 다리..
디지탈줌4배로 했는데도 꽤 잘 나왔네.. 내 디카 짱!!..
머~~~시~~~따~~~~...
해질녘의 포트타워1..
포트타워(Port Tower)는 타워로서는 신기하게 파이프형으로서..
높이는 130m가량 됩니다..(131m던가..)
정말 신기하게 위로 갈수록 넓어지는 역원뿔구조..--;; (잘도 저런 걸 만들었네.. 호~)
해질녘의 포트타워2..
해야 빨리 져라 져라 져라.....
밤이 이토록 기다려지는 것도 꽤 오랜만이네요..
모자익..
포트 타워 반대편에 있는 모자익은 쇼핑, 레스토랑, 극장, 오락실 등등..
암튼 젊은 사람들이 놀라고 만든 곳입니다..
연인이 아니면 올 일 없어보이는 곳.. --;;
관람차..
요코하마나 고베나 아름다운 도시에는 항상 있는 관람차..
그것도 밤에는 번쩍번쩍하게...
밤의 고베 포트타워(Port Tower)..
고베는 역시 밤에 가야 하는가..
젊은이와 밤의 도시 고베..
포트 타워는 타워로서는 신기하게도 파이프형의 타워로서..
높이는 130m 가량 됩니다..
올라가보면 또다른 진가!!!...
고베 야경1..
역쉬 나의 디카는 최강이군.. -.-b
플래시 키고...
역시 고베는 젊은이와 밤의 도시!!!
앞의 커플이 좀 많이 걸리적거리긴 하지만.. --;;
암튼 굿~~~!!!!...
고베 야경2..
플래시 끄고..
One more time!!..
고베대 사람들이랑1..
플래시 키고..
왼쪽부터 휘~~ 현신,, 종일이형..
다들 잘 사는 것 같군요..
특히 종일이형은 OL까지 사귀고.. 아니 불특정다수인가.. ^^;;
고베대 사람들이랑2..
플래시 끄고 한 컷..
이자카야(술집)에서 휘랑 한 컷..
더위에 먹는 맥주맛도 좋고..
안주로 야끼토리도 맛있고..
굿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