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from/2021

20210904

알랑방9 2021. 9. 4. 22:49

 

 

방에서 놀다가 급하게 찍은 해무리..

 

아파트에서는 저 정도 각도가 최선이었습니다..

 

바로 나가서 카메라로 찍을 정도로 여유있지는 않은 상태라서..

 

저거 찍고 조금 있다가 광교호수공원까지 자전거로 타고 다녀왔다..

 

비싼 동네를 다녀오면 참 기분이 좋아지기는 하는데..

 

이제 점점 더 멀어져서 더는 현실적인 꿈으로 생각하기엔 어려워졌구나...

 

 

 

 

잠실까지 가서 한 선은 한 번 보고 나가리가 됐다..

 

뭐 덕분에 혼자 가기 어려운 분위기의 곳도 가고

 

방어전 성격으로 잘 넘겼으니 된거죠..

 

뭘 기대하신 겁니까..

 

더이상 시간 낭비 안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