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랑방9 2020. 2. 22. 20:17

오랜만에 수업을 들으니 적응이 안 된다...


계속 졸았다...  --;;

 

 

 
아 대학원 셤 결과가 나왔다...


뭐 예상대로 시험 본 사람 거의 다 붙은 것 같다...


울 학교는 원래 그런건가...


딴 데서 온 사람보면 그렇지도 않은 것 같은데...


우리 학교 사람은 왠만하면 다 붙여주는 것 같다...  -.-

 

 

 
학기 제대로 들어가면 먹는 양이 줄 것 같다...


어느새부턴가 먹는 것의 즐거움도 잃어가고...


대신 많이 움직여야지...


축구하고 싶은데 여건이 안 따르네...

 

 

 

 
Papa told me 를 오랜만에 다시 받았다...


나름대로 소녀틱한 거랑 코드가 잘 맞는지...


그런 걸 볼때면 왠지 마음이 마부시이하게 반짝반짝 해지는 것 같다..


딴 사람한테 추천 좀 해 볼까...?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을려나...?    --

 

 

 

 
요새는 먼가 신나고 경쾌한 음악이 안 받는다...


조용하고 은은한 음악이 받는다...


오늘 힘들게 찾은 노래는...

 

 
Lasse Lindh의 The stuff...

 

 
도입부의 일렉부분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끌린다...


도토리만 있음 하나 사는 건데...


한국가서 한 100개 충전해 와야징...

 

 

 
오늘은 빨래를 두 번 해서 다 해치워 버렸다...


남방은 드라이 해야 되는데...


드라이용 세제가 아마 안 남았을 것 같다... --;;


사러가긴 또 귀찮네...

 

 

 
오랜만에 열혈강호41권이 나왔는데...


역시 진전이 없다.. --;;


전극진 이사람 진짜 100권까지 끌 생각인가 보다,,,

 

 

 
아직은 에어컨이 필요할 정도로 덥다...


뭐 예년대로라면 9월말에 비 한 번 뿌려주고...


기온 팍 떨어지는 페이스인데...

 

 
추워지면 바로 후배들 날라오고...

 

 

 
어쨌든 이런저런 사소한 일들이 있었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