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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Diary from/2020 2020. 2. 11. 20:38

 

지난 주말에 고생스럽게 45인치 모니터 49인치를 연결했다.

 

집에 모니터가 도착한지 한 일주일만인가..

 

야밤에 목, 어깨 아픈데도 낑낑대며 했더만 아주 그냥 죽을 맛이다..

 

모니터 뒤에 DP케이블, HDMI케이블, USB포트선, 3.5파이, 키보드, 마우스 등등을 연결하니,

 

아주 선이 난잡하다..

 

나중에 케이블 타이로 잘 정리해봐야죠..

 

다행히 그램의 내부 그래픽 카드로도 5120*1440 해상도가 커버가 된다..

 

휴.. 다행이다. 안 됐으면 그래픽 카드라도 추가로 살 뻔 했다..

 

3.5파이 선은 소니 스피커에 연결했었는데, 막 삐이~ 하는 고주파가 나오는 거다...

 

이럼 나가리인데 하고 있다가, 헤드폰 포트 2개가 있어 바꿔 껴 보니 다행히도 깔끔하게 소리가 나온다..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게 깔끔하긴 한데, 그럼 또 모니터와 다른 걸 연결했을 때 못 쓰니깐..

 

그리고 그램과 모니터를 USB포트선으로 연결하고 거기서 다시 키보드와 마우스로 뽑은 것도 잘 동작한다..

 

이것도 처음에는 키보드는 되고 마우스는 안 되다가, 마우스를 3,0에서 2.0으로 바꿔끼니 잘 동작한다...

 

진짜 뻘짓을 이어서 계속 하여 2시간 정도 걸려서 완료한 듯 싶다...

 

인터넷 창을 3개를 띄워도 아주아주 쾌적하군요,,, 허허허..

 

엄책임님이 조만간 오딧세이 이름을 붙인 모니터가 나온다고 보내주셨는데,

 

뭐 이걸로도 만족합니다..

 

95만원이라는 비싸면서도 싼 가격이나 원가 150만원에 비한다면 95만원의 값어치는 충분히 하는 듯 하다..

 

이제 Zotac Amp Mini Box에 연결할 그래픽 카드를 찾아봤는데..

 

전원 출력을 실제로 쓸 수 있는게 150W 정도라서 RTX는 안 되고 GTX 1660 시리즈 정도가 맥스인 듯 하다..

 

GTX 1660 super가 인터넷에서 28만원 정도 하던데, 카드값 리셋되면 다음 달에 사던가 하지요..

 

 

 

 

라바짜 캡슐이 다 떨어져가서 대량으로 주문했다..

 

찾아보니, 얼마 전에 라바짜 코리아가 정식으로 오픈한 모양이다..

 

가격도 캡슐 하나에 610원 꼴이니 괜찮은 편이다..

 

혹시 몰라서 킴보도 찾아봤는데, 킴보 코리아는 문을 닫았더라구..

 

대신 라바짜에서 킴보 것을 같이 팔고 있더라...

 

처음에는 비첸에서 시작했는데, 킴보로 넘어가고, 이제 라바짜로 넘어가는데,

 

모양은 다 똑같고, 라바짜만 살아남은 느낌이군요..

 

북수원 집에도 바꾸던가 하시지요...

 

30만원 이상 사면 사은품을 준다길래 또 왕창 샀습니다..

 

카드값은 아몰랑...

 

 

 

 

 

모니터 세팅이 끝난 겸, 다이어리를 하나씩 옮겨보려는데,

 

이것도 나름 중노동이다...

 

언제쯤 끝낼 수 있을지 도저히 감이 안 잡히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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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랑방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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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3

Diary from/2020 2020. 2. 3. 19:37

 

오늘 도착한 아디다스 알파엣지 4D..

 

기존에 잘 신고 다니던 울트라부스트가 폴란드의 거친 생활 때문인지 바닥이 쩍쩍 갈라져 있다..

 

양쪽 다 똑같은 부분이 갈라져 있는 것을 보면,

 

약간 앞코가 올라간 런닝화가 바닥면에 큰 장력을 받는 모양이다..

 

얘는 앞코가 그렇게 올라가 있지는 않으니, 좀더 오래 갈 듯 하다..

 

울트라부스트는 이제 헬스장에서 써야지..

 

바닥면을 3D 프린팅 기술로 해서 특수 플라스틱으로 뽑아낸 모양인데, 참으로 오묘한 느낌이다..

 

설명으로는 빛과 산소로 만든 솔이라고 하니...

 

설명에 낚였다고 해야 하나...

 

원래는 운동화 구매의 심리적 마지노선이 실구매가로 20만원 언더였는데..

 

한 번에 쑤욱 넘어버렸군요.. (얘는 구매가 28만원, 정가는 36만원..)

 

한 7년 전에 긴자의 아디다스 샾에서 멋진 포르쉐 디자인 신발을 봤을 때, 그게 3만5천엔쯤이었던 듯 한데..

 

그 때는 운동화 값이 미쳤다고 생각했건만, 몇 년만에 다 따라잡았네요.. ㅋㅋㅋ

 

 

 

 

원래 그럴려고 했던 건 아닌데, 우정 프로와 연봉 얘기가 나왔다..

 

난 애지간하면 안 말하려고 했는데, 또 분위기가 안 말하면 안 될 것 같아서..

 

작년 기준 6대, 올해는 7대라고 했건만, 우정 프로는 자기는 4대 중반쯤이라고..

 

10년차지만 전문대를 나와서 실제 연차로는 그렇게 높지 않은 모양이다..

 

뭐 그래도 좀더 어릴 때부터 돈 벌기 시작하지 않았냐 라고 해줬지요..

 

근데 역시 괜히 말했나 싶다.. 아님 6대라고 줄여서 말할 걸 그랬나 보다..

 

역시 좀 경솔했어..

 

 

 

 

작은 방의 에반게리온 액션 피겨들을 살짝 정리하고

 

123센치 삼성 모니터를 뜯어봤다..

 

스탠드를 조립하고, 스탠드 쪽으로 선을 빼는데

 

이게 모니터가 무거워서 조립도 쉽지가 않다..

 

하다가 살짝 멈췄다.. 내일 마무리하던가 해야지...

 

정리부터 조립까지 2시간을 낑낑댄 듯 하다..

 

이제 박스들을 싹 버리라 한 번 내려갔다 와야지..

 

 

 

 

코로나의 영향은 여전히 크다..

 

아직도 열심히 제어한다고 하지만 새어나오듯 늘어나는 확진자는 어쩔 수는 없다..

 

뭐 이 정도로라도 막는 것도 정말 대단한 것이긴 하지만 말이다..

 

수원에도 한 명 확진자가 나왔는데, 우한을 다녀온 출장자인 모양이다..

 

문제는 그 분의 아내가 수원역의 AK몰에서 일하는 사람이었다고...

 

그래서 AK몰에 다 퍼졌을까 우려하여 오늘 하루 휴점을 했다고 한다..

 

다행히 이 아내 분은 검진 결과 음성으로 나와서 AK몰 휴점은 오늘 하루로 끝이 났다..

 

마스크도 품귀이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줄어들고..

 

생각보다 쉬이 잡히지는 않을 듯한 코로나 바이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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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랑방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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