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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Diary from/2020 2020. 9. 11. 21:12

 

아디다스의 테니스화 솔코트 M..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되도록 돈으로 해결하자는 주의라서

 

부족한 체력과 실력을 조금이라도 보완하고자 캐쉬템을 지른 것이지요...

 

그래서 새끼발톱만큼 도움을 받았으니 다행입니다.. ㅋㅋ

 

근데 이 테니스화란 것이 발바닥 바깥쪽을 좀더 받혀줘서 접지르는 것에 더 강하고 편하다..

 

좋네요.. 캐쉬템이란...

 

 

 

 

유투브 프리미엄을 인도 껄로 해볼까 하다가, 랜덤으로 블락시킨다길래 쫄아서 그냥 한국 껄로 연결했다..

 

헤이~ 구글~ 하고, 밤에 어울리는 조용한 노래 틀어줘 라고 하는 게 참 좋네요.

 

광고가 없는 거 참 편하고 좋네요.

 

6개월 동안은 무료로 쓸 수 있으니, 이대로 한 번 써보겠습니다..

 

 

 

 

 

남에게 이해받지 못할 것을 구차하게 변명처럼 설명하려고 드느니,

 

그냥 미친 놈이 되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나는 그 미친 놈이 될 용기마저도 부족하다..

 

그래서 입을 닫아버리고 피해버리는 것이다..

 

비겁하다고 할 수도 있겠는데...

 

그냥 조용히 묻어가고 싶은 모양이다..

 

 

 

 

이번 주도 어찌어찌 넘어갔네요..

 

오늘 밤이라도 푸욱 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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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랑방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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