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7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200404

Diary from/2020 2020. 4. 4. 22:43

 

 

정형식 책임 덕에 대단한 것을 하나 알아냈다..

 

매리어트 호텔은 5월30일 기간까지 14일 이상 연박으로 묵을 시에

 

Excute Lounge가 멤버십 등급에 상관없이 무료로 이용가능한 것이다.. 오오오!!!

 

폴란드 브로츠와프의 힐튼에서도 저거 뚫으려고 얼마나 긴 기간을 기다렸던가!! ㅋㅋ

 

일단 출장 기간은 걍 마음 편하게 6월2일까지라고 생각하고..

 

그 때까지 주욱 매리어트로 잡아버렸다...

 

끝날 때에는 플래티넘 엘리트 등급으로 되어있겠네요..

 

아 중요한 매리어트의 라운지의 음식은..

 

브로츠와프의 힐튼 더블트리 보다는 확실히 낫군요.. ㅎㅎ

 

삼성 출장자가 많다보니, 핫 푸드라는 음식쪽은 우리나라 음식이 많다..

 

라면과 비빔밥은 디폴트로 있고, 그 외에는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나오는 느낌이다..

 

술은 병맥주나 벨기에의 Barret 맥주, 아니면 와인 3종류 (프랑스산 멜롯, 칠레산 까르비네 소비뇽, 베트남산 달빗),

그 외 잡다한 위스키, 보드카, 깔루아 등등...

 

햄이나 치즈, 과일, 빵, 케잌, 샐러드 등도 있고...

 

계속 먹으면 질릴지언정 그래도 호화로운 상차림이군요...

 

덕분에 와인은 실컷 마시고 있습니다...

 

3주간 술을 안 마시다가 갑자기 몰아서 마시니 확 올라오는군요...

 

시간은 5시반부터 9시반까지이고, 핫 푸드는 8시반에 끝낸단다..

 

그리고 덕분에 아침은 잘 안 먹게 되었다..

 

아침 메뉴도 워낙 좋은데, 아침에는 워낙 정신없어서 말이지요..

 

다이어트 적색경보 중...

 

 

'Diary from > 20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415  (0) 2020.04.15
20200414  (0) 2020.04.14
20200331  (0) 2020.03.31
20200330  (0) 2020.03.30
20200329  (0) 2020.03.29
Posted by 알랑방9
|